일본의 쓰나미 피난 타워는 해일 피난을 목적으로 하는 건축물로서 일반적으로 기둥과 보를 구조로 하는 철골구조입니다.
보통 건축 부지와 주차장 등에 지어지는 경우가 많지만, 용지가 없는 경우나 접근성 좋지 않은 곳에 대응하기 위해 최근에는 도로에도 지어질 수 있도록 도로법을 개정하였습니다(2013년).
주로 10M 정도의 3층 높이가 가장 많으며, 지형이나 지대에 따라서 20M 이상으로도 제작됩니다.
타워의 높이에 따라 일본의 내진건축구조용 각형강관인 #BCR295 #300x300, #350x350, #400x400, #450x450, #500x500, #550x550 등의 사이즈로 기둥을 제작합니다.
쓰나미 피난 타워에는 전자 잠금장치가 설치되어 있어서 진도 5 이상의 진동을 감지하면 자동으로 모든 전자 잠금이 해제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전자자물쇠는 수동으로도 해제할 수 있도록 입구 부근에 해제 스위치를 설치하고 있습니다. 또한 태양광 조명 기둥을 설치하여 스위치로 점등시킬 수 있으며, 최대 7일 동안 연속 점등이 가능합니다.
곳곳에 비축함도 설치되어 있는데 구명조끼, 담요, 물 같은 기본적인 재난용품이 들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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